아무튼, 아담(Adam, 2020)

절망 끝에 시작된 단 하나의 기적!  그럼에도 살고 싶은 이 세상 모든 아담을 위하여! 잘 나가는 모기지 세일즈맨, 아담(아론 폴)은 잘생긴 얼굴과 최고의 여자친구, 초고속 부장 승진까지 남부러울 것이 없다. 그러나 인생의 탄탄대로를 달리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비려던 찰나, 한 순간의 […]

아이 인 더 스카이(Eye in the Sky, 2015)

영국에 있는 작전지휘관,미국에 있는 드론조종사, 케냐에 있는 테러리스트 그리고 상공에 있는 감시자들…케냐에 은신중인 테러 조직 생포를 위해 영국-미국-케냐 3개국은 드론을 이용한 합동작전을 실시한다. 그러던 중 영국 합동사령부의 작전지휘관 파월 대령(헬렌 미렌)은 테러 조직의 자살폭탄테러 계획을 알게 되고, 생포작전을 사살작전으로 변경한다. […]

트리플 9(Triple 9, 2015)

4인조 은행강도가 은행을 휩쓸고 갔지만 돈은 그대로 있는 의문의 사건이 발생한다. 경찰은 그들을 쫓지만 실마리 조차 잡지 못한 채 놓치고 만다. 한편 범죄조직의 리더인 ‘마이클’은 인질로 잡힌 가족을 위해 마지막 범죄를 계획한다. 하지만 완벽한 보안으로 범죄의 성공은 불가능한 미션이 된다. […]

니드 포 스피드(Need for Speed, 2014)

부자들이 거액의 돈을 걸고 대륙을 가로지르는 자동차경주에서 누명을 쓰고 감옥생활을 한 토비(아론 폴)는 출소하자 마자 복수를 다짐한다. 자동차경주 작전을 짯던 친구도 거액의 현상금이 걸려 쫓기고 있는데….일렉트로닉 아츠(Electronic Arts.)가 제작한 동명의 게임이 원작이다.

시대정신 : 어덴덤(Zeitgeist : Addendum, 2008)

원초적인 인간존엄성을 위해 우리가 추구해야 할 정신이 ‘이노센스(innocence)’라고 주장한다. 그의 주장에 의하면 이를 가로막는 두 가지가 있다. 하나는 인간에 대한 편견이고, 다른 하나는 시장을 지배하는 화폐경제이다. 이 두 가지가 인간이 추구할 정신의 위대함을 저속한 물질과 편견으로 얽어맨 세상까지 끌어내리는 것이다. […]